지난 20일 수요일에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3 8화에서 드디어 여자 ‘메기’가 등장했습니다. 마지막 입주자로 시그널하우스에 합류하게된 ‘천안나’는 이미 방송전부터 신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죠. 그는 승무원 출신으로 갑질논란에 휩싸였지만 하트시그널 측에서는 사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천안나는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정의동’과 남자 메기 ‘김강열’을 선택했습니다. 정의동과의 첫 데이트에서 그녀는 정의동에게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은거 같다고 하며 “사실 내가 좋아하는 모델이다”고 했는데요.
여기서 언급된 천안나가 좋아하는 모델은 ‘변우석’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정의동 닮은 모델 ‘변우석’
모델이자 배우인 ‘변우석’은 187cm의 훤칠한 몸매와 복근, 순수한 웃음의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이는 30살로 1991년생입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달의 연인,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