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2단계 제한 완화의 추가 수정을 통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8일 일부 소매점들의 보도 픽업 영업을 재개 시킨것과 같이 2단계에 속한 다른 산업군의 제재 완화도 진행됩니다.
추가로 영업재개가 가능한 산업군으로 오피스 비즈니스(전화업무가 불가능 할 시), 세차장, 펫 그루밍, 야외 쇼핑몰 및 아울렛등이 있으며 쇼핑몰의 경우 소매점과 같이 픽업만 가능하게 됩니다.
또 Newsom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보건국이 정한 기준을 충족하고 카운티 지침의 절차를 따르는 지역 보건 관할은 2단계에 속하는 추가 사업체의 영업 재개가 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는 바를 제외한 레스토랑 식사(Dine-in), 야외 박물관 및 공공 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카운티 지침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에 따른 이 지침은 캘리포니아의 규모와 다양성을 고려 코로나19의 영향이 주마다 다르므로, 특정 카운티가 공공 및 필수근로자를 보호 할 수있는 능력을 입증 할 수 있다면 2단계의 추가 영업 재개를 주 전체보다 빠른 속도로 채택하기 위함입니다.
재택 명령을 수정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로드맵의 2 단계를 통해 빠른 속도로 준비 상태를 유지하려면 카운티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 코로나19의 역학적 안정성 – 지난 14일 동안 1만개당 1개의 사례를 초과하지 않는것 – 지난 14일 동안 코로나19의 사망사례가 없는것
- 필수 근로자 보호
- 검사 수용력
- 봉쇄 수용력
- 병원 수용력
- 취약층 보호
- 분야 및 일정 제공 (카운티의 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
- 수정 조정을 위한 장치
- 2단계 통과를 위한 계획
이 기준에 대한 증명을 제출한 카운티로는 아마더, 뷰트, 엘도라도, 라센, 네바다, 플레이서, 샤스타 카운티가 있습니다. 이들 카운티는 주정부의 시행 명령이 있을시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비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를 포함한 도시의 경우 재택 명령 수정에 더 많은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5/12 캘리포니아 (California)
확진 69,382 사망 2,847
5/12 로스앤젤레스 (LA County)
확진 33,180 사망 1,613